충북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화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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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 화학과는 물질의 구조, 성질 및 반응에 관한 기초 이론과 관련 실험을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연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1978년 10월에 설립되었고, 1982년 석사과정 개설, 1984년 박사과정을 개설하며 기초과학의 중심학문인 화학을 전공한 인재 양성과 최신 연구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총 14인으로 구성된 교수진은 무기화학, 물리화학, 분석화학, 유기화학 등의 화학 전반에 걸친 전공 지식과 응용 기술을 강의와 실험을 통해 교육하고 있으며, 21세기 첨단산업 분야로 연결되는 전자재료, 고분자, 나노 물질 등의 신소재 개발과 에너지 관련 연구,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사용되는 신약 개발 및 분자 수준에서의 물질세계 탐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대학 및 대학원은 BK21PLUS 및 BK21FOUR 사업,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등을 통하여 학과 발전을 위한 재원을 확보하고, 교육, 연구, 사회봉사 분야에서 역할과 내실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거점국립대학교인 충북대학교에서 기초과학의 중심학문인 화학을 다루고 있는 학과 인만큼 충북 지역의 기초과학 인재 양성 역할과 지역 내 산업체와의 산학협력을 통한 사회발전에 기여, 더 나아가 동북아 지역의 명문학과로 성장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